일기

연륜

SingerJ 2021. 11. 1. 05:02

꺽꺽거리는 목소리의 가수. 우리언니가 무지 좋아했던 가수.
(그녀는 '별이 빛나는 밤에' 스튜디오 출연도 한 적이 있다)
이제 거기에 '연륜' 이라는 하나를 덧붙여도 될 듯 하다.
들으면서 뭉클 느껴지는 무언가... 그는 이제 인생을 알게 된 걸까.
감동 받았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