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연구소
단풍국의 맛
달밤의 J
2026. 9. 20. 00:41
와플기계를 다시 사기로 마음먹었을 때, 이제 와플을 자주 구워 먹으면 덩달아 많이 필요해지겠지 싶어 사두었던 메이플 시럽. 그런데 정작 와플기계는 개시하자마자 고장으로 반품 신세가 되었고, 메이플 시럽만 덩그러니 남아 몇 달째 묵고 있었다.

그 시럽을 써서 Maple Pecan Plait을 구웠다.

다진 피칸과 빵가루에 시럽을 듬뿍 섞어 소를 만들고 나니 한 병이 금방 훅 줄어들었다.

교련시간 붕대감기 😵의 추억을 연상시키는 모습. 아... 볼기싸기 진짜 싫었는데.

보통은 피칸을 다져서 뿌려주지만 난 통째로 먹겠다. (우훗훗 욕심쟁이)


살 찌는 건 참 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