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도라이브 세이프
SingerJ
2021. 11. 9. 16:48
휴가 갔던 히로시가 돌아왔다. 오늘 아침 '도라이브 세이프 (drive safe)' 라며 씩 웃길래 무슨 말인가 했더니 책상 위에 저 선물이 놓여 있었다 (미니카 조립세트). 크리스와 나 둘이서 지난 번 에띠엔느의 모형 비행기를 몹시 불쌍하게 탐냈었는데, 그래서 우리한테만 특별히 주는 선물이라고 함. 푸핫.
내일 점심 먹고 졸릴 때 도라이브 세이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