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공격적인 분들은 이 곳으로
SingerJ
2021. 12. 21. 03:34
기차 안에서 읽은 기사였는데 스위스 감옥에서는 분홍색이 대유행이라 한다. 처음 도입된 지는 꽤 되었나본데 이 곳의 대대적 성공으로 이제 전국적인 핑크감옥 바람이 불고 있는 모양. 이유는- 짐작 가듯이- 재소자들의 공격성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가장 저렴하고도 효과적인 방법이라 함. 15분 후에 이미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최장 수용시간은 2시간이라고 한다. 음, 그려...24시간 동안 저런 데 있으면 오히려 공격성 레벨업 몬스터화가 일어날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