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대통령의 지난 5년을 소회하는 다큐를 보다가...마지막 말이 가슴에 와 박혔다.
함께 나이 드는 아내와
원래 있었던 남쪽 시골로 돌아가
노을처럼 잘 살아 보겠습니다.
노을처럼 산다는 건 뭘까. 아직 잘 모르겠지만, 그게 무엇이든 그 바람이 이뤄지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은 처음이자 어쩌면 마지막 정치인. 부디 소망대로 마음껏 노을처럼 살기를.
떠나는 대통령의 지난 5년을 소회하는 다큐를 보다가...마지막 말이 가슴에 와 박혔다.
함께 나이 드는 아내와
원래 있었던 남쪽 시골로 돌아가
노을처럼 잘 살아 보겠습니다.
노을처럼 산다는 건 뭘까. 아직 잘 모르겠지만, 그게 무엇이든 그 바람이 이뤄지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은 처음이자 어쩌면 마지막 정치인. 부디 소망대로 마음껏 노을처럼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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