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06 새로 산 가방들 원래 사려던 가방 (로에베 퍼즐백)보다 가격이 훨씬 낮은지라 여러 개 사도 될 것 같은 유혹에...킁...세 가지를 장만하였다.폴렌느 가방 삼총사누메로 눼프(Numéro Neuf) 토프 색상, 레귤러 사이즈. 가죽은 부드러운데 축 처지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든다. 코트에 어울릴 것 같죠잉~모키(Mokki) 미니 샌드 색상. 미니백 치고 수납공간이 양호함.세 번째는 검정색 베리(Béri). 검정색은 가방끈이 두 가지 소재로 나오더라. 가죽 vs 금속체인 고민하다 체인으로 골랐는데 괜찮은 것 같다.무겁고 절그럭거리는 체인이 아니라서 부담스럽지 않다. 이 가방도 공간이 제법 넉넉함.그리고 온라인 샵에서 나름 경쟁이 치열했던 세잔 버킷백 마호가니 색상. 요 아래 초콜릿 색에 비하면 확실히 붉은 오렌지색이 돈다. .. 2026. 2. 14. 보랏빛 위로 지친 퇴근길,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고 말해주는 하늘. 2026. 2. 14. 로또 가즈아 어젯밤에 멋있는 밤하늘 꿈을 꿨다. 짙푸른 맑은 하늘에 무수한 별들이 빛나고, 은하수까지 선명하게 펼쳐져 있어 신비로운 하늘이었다. "꼭 한번 보고 싶었던 바로 그 풍경이야!" 라며 나는 연신 감탄했다. 높이 날아올라 산등성이에 걸터앉아 바라보는 순간도 있었다. 눈앞에 끝없이 펼쳐진 별 스크린이 현실처럼 생생했다. 사메와 기념사진을 찍겠다며 누군가에게 부탁했는데 회사동료더라. 그러고 보니 그 자리에 있는 다른 몇몇도 회사동료들이고, 그런가 하면 어릴 적 친구들도 있었다. 판타지와 현실이 뒤섞인 개꿈이든 길몽이든 간에, 분명한 건 처음 꿔보는 종류의 꿈이라는 것. 요 한두 달 동안 거의 매일 일 관련 꿈을 꾸고 있어 너무나 피곤했는데 어젯밤엔 일하는 꿈이 아니라는 것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주겠다. 덤으로.. 2026. 2. 8. 호랑이띠 화이팅 요새 YouTube에만 들어가면 이런 추천영상들이 뜬다. 찾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알고리즘이 매일마다 이런 걸 보여준다. 어쨌든 대략 좋다는 얘기인 듯. ㅎ 아니 그런데 왜 한 살 보태는거지...듣는 52세 기분 나쁘네. 🤣 2026. 2. 5. 우리 집사는 아직이우? 2026. 2. 5. 2025 연말휴가(4): 베트남 호이안 여기는 랜턴이 다 하는 곳인 것 같았다. 낮에는 평범하다가해가 지고 등불이 하나 둘 켜지면 화려해지는 곳.호젓하던 구시가지가 해질녘이 되면 소원배를 타려는 사람들로 순식간에 인산인해.저마다 등불 켠 배를 타고 초를 띄우며 소원을 빈다.천천히 나아가는 배 안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참 다양하기도 하였다."여보 뭐해!! 지금 타야 예쁘다니까?!" 애타게 외치는 동포의 목소리, ㅎㅎ 사진을 찍고 찍히는 사람들, 그 풍경을 2층에서 감상하는 사람들."그래도 밥은 먹고 타야지?" 라는 듯한 식당들의 유혹. 지저분하고 냄새 나는 골목도 있고, 여기가 베트남인지 한국인지 헛갈릴 때도 있고.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 것 같은 곳이더라. "황소개구리 싱싱해! 마시써!" 라고 한국말로 😂 외치는 호객꾼땜에 빵 터지기도... 2026. 1. 8. 이전 1 2 3 4 ··· 1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