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매일매일 기다려 by SingerJ 2023. 6. 9. 쑥도 마늘도 좋아해서 100일 먹는 것쯤 끄떡없을 것 같긴 하지만 기다리는 건 너무 어렵다. 부어놓기만 하면 장아찌가 된다길래 그저께부터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나 감질나는 것. 냉장고에서 꺼내 뚫어져라 쳐다봤다가 (그럼 익냐고...) 도로 넣어놓길 수 차례. 언제쯤 먹을 수 있을 것인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Singing My Own Song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0) 2023.07.09 Bundaberg 음료 (2) 2023.06.10 여전히 아름다운데 (0) 2023.06.08 실내자전거 (2) 2023.06.02 뭘 이런 걸 다 (0) 2023.05.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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