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장 보러 간 김에 꽃도 좀 사왔다. 안개꽃인가부네.
색색으로 섞여 있어 예쁘다. 노란색도 있었는데 그것도 살 걸.
레몬청도 한 병 만들었다. 감기 걸렸을때 없으니 얼마나 아쉽던지. 오늘은 구찮아서 레몬 다섯 개만 했지만 다음엔 생강도 넣어서 좀 많이 해둬야겠다.
체리 요거트 케잌도 구웠다. 캔에 든 핑크체리를 썼더니 뭔가 불량식품 삘이 물씬. 🤔
매일 실내자전거 1시간씩 타서 간신히 3kg를 뺐는데 말이다! 빼자마자 득달같이 단 게 땡기는구먼 허허..
아아 이제는 열나게 자전거를 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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