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에서 백미로 꼽힌다는 카파도키아.
기암괴석과 웅장한 밸리가 장관이었다. 외계혹성 B29에 불시착한 듯한 착각.
운동 부족인 나로서는 올라가기 제법 힘들었으나 우리의 가이드는 날랜 바퀴벌레와도 같이 민첩하게 길을 안내하였다.
뒤돌아 보는 남진이 조그맣게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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