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동굴도시 '데린쿠유' 의 모습. 이 사진은 미현이의 것.
(박기사의 새 캐논 카메라는 특히 야경과 어두운 실내에서 강한 위력을 보여주었다.)
기독교 박해시절, 2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숨어 살았다는 지하동굴인데
폐쇄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가기 힘들 듯한 좁은 미로들로 연결되어 있었다.
숨어 살면서도 지켜야 했던 종교에의 신념, 그리고 그 믿음을 탄압했던 이들. 앙쪽 다 나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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