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기산. 스위스 산들 중의 여왕이라 불리는 곳인데
갈 때마다 번번이 날씨운이 좋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았었다.
어제 네 번째로 다시 도전. 다행히도 어제는 더이상 화창할 수 없는 가을날이었다.
쌓인 눈처럼 보이는 것은 구름층인데 어찌나 폭신해 보이는지 뛰어들고 싶은 충동이.
크리스, 리즈벳, 하이코 (리즈벳의 남자친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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