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갔던 히로시가 돌아왔다. 오늘 아침 '도라이브 세이프 (drive safe)' 라며 씩 웃길래 무슨 말인가 했더니 책상 위에 저 선물이 놓여 있었다 (미니카 조립세트). 크리스와 나 둘이서 지난 번 에띠엔느의 모형 비행기를 몹시 불쌍하게 탐냈었는데, 그래서 우리한테만 특별히 주는 선물이라고 함. 푸핫.
내일 점심 먹고 졸릴 때 도라이브 세이프 해야겠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밥, 밥, 밥 (1) | 2021.11.09 |
---|---|
아침부터 밤까지, 그리고 주말에도 (1) | 2021.11.09 |
When you call my name (3) | 2021.11.09 |
주말 모임 (1) | 2021.11.09 |
학교에서 (3) | 2021.11.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