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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홈 스위트 홈

by SingerJ 2021. 11. 11.

가구 들어와서 조립하고 정리하느라 하루가 다 갔다. 휴. 이제서야 이사가 완전히 끝난 것 같다. 이 곳은 가격에 비해 마음에 드는 집 구하기가 참 힘들다. 작고 그저그런 방이지만 안정이 되니 마음이 편하다.

그냥 보통 더블침대를 샀을 뿐인데 내 방에 들여놓으니 어찌나 거대해 보이는지 사메 말로는 침대 밖에 안 보인다고 집에서 잠만 잘거냔다. 아아 얼마만에 편하게 잠드는 밤인가. 그동안 임시거처에서 너무 삭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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