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놀러와서 같이 지내고 있다. 일 하느라 그다지 많이는 못 놀아주고 짧은 나들이 정도만 같이 다녀오는 정도 (사진은 '여행' 메뉴에 따로). 그래도 금요일부터는 짧으나마 휴가를 떠나기로 했으니 그때 같이 보내면 되지, 위안 삼고 있다.
그러나...으으...휴가 전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음. (그렇다고 나중에 휴가 후 증후군이 줄어드냐 하면 그것도 아님 -_-) 놀 때 잘 노는 사람이 성공하리니. 그것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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