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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새 집

by SingerJ 2021. 11. 11.

이제서야 사진 몇 장. 그나마 안 찍힌 부분이 많은데 배터리가 다 된 관계로 그냥 있는 것만 올려보련다.
책이 없다. 전체적으로 썰렁하다. 벽에 구멍 뚫지 않는다- 어딜 가나 이 세 가지를 나도 모르게 지키는 것 같다.

불 꺼놓은 방에서 음악 듣는 거 좋다. 다음번 이사는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야경이 근사한 집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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