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금 휴가 내고 실컷 잤다. 주말에는 오랜만에 장 봐서 밥도 해먹었다.
예쁘고 먹음직스럽게 음식을 만들고 차리는 걸 나에게서 기대하지 말지어다. 집밥은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고귀하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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