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녀석. 싹이 V자다. 마치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는 듯. 훗..
달걀찜에 파를 넣으려니 한 동강도 안 남아 있는 거였다 (파란 놈의 특징- 소량만 필요하나 생략하기엔 빈자리가 너무 크다 -.-). 이런 일이 또 있으면 쓰려고 장난 삼아 담궈 놓은 게 열흘 전. 드디어 싹이 나더니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큰다.
국민학교 시절엔 오로지 자라나는 싹만 보였었는데, 지금은...짠하다. 쪼그라 들어갈 알뿌리 녀석이.
웃긴 녀석. 싹이 V자다. 마치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는 듯. 훗..
달걀찜에 파를 넣으려니 한 동강도 안 남아 있는 거였다 (파란 놈의 특징- 소량만 필요하나 생략하기엔 빈자리가 너무 크다 -.-). 이런 일이 또 있으면 쓰려고 장난 삼아 담궈 놓은 게 열흘 전. 드디어 싹이 나더니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큰다.
국민학교 시절엔 오로지 자라나는 싹만 보였었는데, 지금은...짠하다. 쪼그라 들어갈 알뿌리 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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