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30 04:371 부모들이 사는 법 홍삼은 전부 (당신들 몫까지) 내게로 왔다. 별별 곁식구까지 딸려서. "멀리서 공부하는데 진작 보약이라도 챙겨줄 걸, 미안하다." 라는 말도 함께. 에휴, 내 잠시 잊고 있었군. 부모라는 이들의 독특한 세계. 왜들 그렇게 사실까, 자식이 뭐길래. 2021.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