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3 23:061 새해 복 많이 친구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 토요일에 돌아와 게으른 주말을 보냈다. 먹고 쉬는 건 언제나 좋다. 여행도 물론 재미있는 일이지만, 집에 돌아와 그 여행을 다시 떠올리고 서로 몰래 찍힌 사진들을 보면서 떠들고, 푹 자고. 역시 집이 최고.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서 찍은 사진은 많지 않지만 '여행' 메뉴에 올려두었음. Working permit process를 시작한다고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이 절차가 상당히 까다롭고 오래 걸리기 때문에 취직했다고 해서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회사가 non-EU citizen을 고용할 경우 (나도 여기에 해당), 이 사람에게 스위스 노동허가를 주라는 서류를 관청에 보낸다. 왜 이 사람이 우리회사에 반드시 필요하며 스위스나 유럽인 중.. 2021.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