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6 04:251 이런저런 1. 내일 크리스의 송별회가 있어서 바젤에 하루 먼저 왔다. 며칠 안 본 사이 사고 친 사메 (크리스와 싸웠다 함), 날 보자마자 싸운 얘길 다다다다 해대는데 정신이 없다. 에휴. 솔직하게 말하면 크리스를 이해한다. -.- 2. 작년 10월부터 로잔에서 일하고 있는 무라드의 소식: 아직 work permit 이 안 나왔다 함. 두둥~!! @_@ 갑자기 막 더 걱정되기 시작한다. 나도 3개월 넘게 걸리면 어떡하지. 물론 주별로 다르고 회사에 따라 또 다른 지라 나도 꼭 그럴 거라고는 볼 수 없지만 아무튼 오래 걸린다는 게 과연 사실인가 보군. 무라드의 경우는 기다리면서 이미 일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건 불법임. 우리 회사와 무라드의 회사 경우를 놓고 독어권과 불어권의 정서차이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다른 .. 2021.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