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1 03:181 국가가 할 일을 안 해 外 중국산 불량식품, 허술한 광우병 대책, 방사능 오염이 의심되는 일본산 생필품과 식품 등 어째서 국가가 국민을 최선을 다해 보호하지 않는지 분노마저 느낀다. 그렇게 따질 거 다 따지면 세상에 오염 안 된 것 없고 먹을 것이 없다는 이유로 따지는 사람을 오히려 까탈스러운 인간으로 모는 분위기는 또 뭔지. '친구란 당신에게 어떤 존재인가' 라는 질문과 그에 달린 댓글들을 보았다. 친구란 나의 아픔을 진심으로 나눠 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라고 예전에는 생각했는데 언제부턴가 '좋은 일에 진정으로 기뻐해줄 수 있는 사람들' 이 아닐까 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지금은 또 좀 달라져서, '보고 싶고 궁금하고 만나면 반가운, 그저 다 잘 풀리고 잘 살길 진심으로 바라는 사이' 라고 생각한다. 'Epic translation.. 2021.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