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06 23:381 집밥은 고귀하시다 목, 금 휴가 내고 실컷 잤다. 주말에는 오랜만에 장 봐서 밥도 해먹었다. 예쁘고 먹음직스럽게 음식을 만들고 차리는 걸 나에게서 기대하지 말지어다. 집밥은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고귀하시다. -.- 2021.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