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4 05:061 두 사람 어느 직장을 봐도, 남 이상하다고 욕하는 사람은 많아도 자기 잘못이라는 사람은 잘 없지 않던가? 즉, 남들은 또라이여도 자기는 아니라는건데 ㅎ 그래서 웬만하면 나까지 그 대열에 동참하고 싶진 않았다. 그러나 결국 하게 되는구만... -_-;; 요즘 미치게 미운 두 사람이 있다. 한 명은 너무 나대서 문제고 다른 한 명은 맹해서 미춰버리겠다. 나댄다는 말도 맹하다는 말도 개인적으론 정말 쓰기 싫지만 (입장 바꿔 누가 나를 그런 식으로 말한다고 생각해보라) 나도 이번엔 어쩔 수가 없다. 그 맹한 사람으로 인해 고통 받는 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어서 이미 공공연한 불평이 일고 있고, 너무 나대는 다른 한 명은 그 불평불만에까지 앞장서서 나대고 있다. -_-;; 그 둘 때문에 매일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고는.. 2022.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