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3 07:371 라자냐와 가지샐러드 냉동실에 다진 소고기가 몇 봉지나 굴러다니고 있었다. 없는 줄 알고 또 사고 또 사고 한 모양. 좀 꺼내서 라구소스를 만들었다. 소스도 생겼겠다 오늘 점심엔 라자냐를 해먹기로 한다. 라구소스와 베샤멜 소스가 준비됐다면 이 식사준비는 끝난거나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ㅎ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소스 주르륵 흘리는 사진 꼭 한 장씩 끼워 넣는다. 왠지 있어 보이니까? ㅋㅋ 그저께 라따뚜이 해먹고도 가지가 많이 남아서 처리했다. (자칭) 가지샐러드 전문가 사메가 만든 것. 자기 비법이라고 안 알랴준다는데...참 나...별 것도 없드만. 이미 다 외웠소 알랴주지 마시오. ㅋㅋ 가지 썰어서 오븐에서 구운 다음에 포크로 으깨고 다진마늘+ 올리브 오일+ 식초+ 소금+ 후추로 간한 것임. 좀 매콤한 걸 원하면 고추도 약.. 2022.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