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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토랑

회개의 밥상

by SingerJ 2025. 6. 8.

어제 두부 사러 한국수퍼에 갔다가 (냉동) 씨앗호떡을 발견, 사와서 두 개나 처묵하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요즘 탄수화물, 그것도 단순당을 먹어도 너무 먹었다. 회개하며 초심으로 돌아간다.

소고기 볶볶해서 타코. 또띠아 대신 베이비 상추에 싸서.

 

위에 뿌린 건 다진 적양파와 토마토
연어 굽고, 시들어가는 루꼴라 다 넣음.
부추 많이 넣고 양념간장

뜬금 없이 미니 꼬꼬떼 자랑. 앙증맞고 귀여워! 😍 그러나 예뿐 쑤레기... 기껏해야 양념장 만들어 담아놓거나 버터 녹일 때 밖에 안 쓴다. ㅠ

두부에 양념장 얹어 먹고
배추무침이랑 삶은 계란
딸기 브리 치즈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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