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엔 빵이 너무 먹고 싶다. 시판 반죽 사다가 건포도 페이스트리를 구웠다.

지금까지 먹어본 Pains aux raisins중에서 최고는 프랑스에서가 아니라 에딘버러에서였던 것 같다. 기분전환 삼아 별 기대 없이 갔던 에딘버러 여행이 의외로 기대 이상이었다고 나도 남편도 종종 얘기한다.



토요일아, 가지 마라. 계속 토요일 아침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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