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러 나갔던 사메가 한국라면도 사왔다. '집에 라면이 있어야지' 라면서 (이럴 때 보면 좀 한국사람 같다). 근데 무려 불닭볶음면도 갖고 왔다. 나도 감히 엄두를 못 내본 걸.
왜 이걸 골랐냐 물어보니 그냥 포장에 매료되어서 😂 란다. 하나 끓여줘 보고 맛은 어떤가 이래도 매료될텐가 함 물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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