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 바닥에 매트를 깔았다. 레드카펫 블랙 에디션이랄까. 😁 배우 포즈로 손 흔들며 부엌 입장~ ㅎㅎ
맨발로 디딜 때 타일바닥 감촉이 영 아니었는데 매트를 깔아두니 한결 낫다.
물걸레로 쓱쓱 닦으면 되고 간편.
조리대 뒤 기름 잘 튀는 벽에 보호필름도 붙였다.
그리고 유리빨대 여섯 개 들이.
종이도, 스댕도 싫고 플라스틱은 일회용이고... 유리빨대는 처음 써보는데 괘안타.
입에 닿는 부분 둥글림 처리랑 꺾인 각도도 적당해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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