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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가을냄새가 나

by SingerJ 2023. 9. 3.

모처럼 날씨가 쾌적해 베란다에서 밥을 먹는데 어쩜 볕이 그리 좋던지. 

똑같은 따스한 볕이라도 봄볕과는 다른 쓸쓸함 한스푼 섞인 것이... 아...가을이로세...심장이 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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