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무쟁반. 간단하게 뭐 먹을때 쓰려고. Etsy에서 구입.
2. 폰초 (Poncho). 역시 Etsy에서 구입. 페루에서 왔심다~ 알파카털이 따스하다. 잉카제국의 후예 느낌 기대했건만 내가 입으니 거렁뱅이 느낌 무엇! 😩 겨울에 집 엄청 썰렁한데 이거 덮어쓰고 있으면 따시겠지, 호호.
3. 테니스팔찌. 맨 왼쪽이 원래 있던 거, 나머지 둘은 새 것. 왼쪽부터 알당 0.13ct / 0.1ct / 0.07ct. 사진에선 차이 거의 안 보이지만 실물은 느낌 차이가 꽤 크다. 여기선 이런 거 하고 다니는 사람이 정말 없어서 원래 있던 팔찌가 너무 과해 보이는 것 아니겠나. 😭 회의중에 시선집중 되는거 보고 헉 한 이후로 제일 가느다란 걸로 하고 다니고 있다.
4. 알록이 달록이 냄비받침
5. 스탠리 Trigger-Action travel mug
6. Bellroy 미니 슬링백.
용량은 4L. 꽤 많이 들어간다.
7. Sleep & Glow 옴니아 (Omnia)베개. 옆으로 누워 자는 사람들용 베개인데 얼굴이 찌부러지지 않아 주름방지에 도움 된다고 한다. 편한 베개 찾아 삼만리를 왔는데 이번엔 좀 정착할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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