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니 읍내 광장에 크리스마스 트리 준비가 한창이더라. 벌써 시간이 그렇게나 되었나! 나도 지하실에서 이거라도 꺼내왔다.
산타 할부지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들어있음.
그리고 야매 크리스마스 트리. 거실 구석에 있는 (가짜) 몬스테라에 전등 둘둘 감은 것.
눈 게슴츠레 뜨고 '징글벨~ 징글벨~' 세뇌하면 됨.
다다음주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단다. 아, 세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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