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좀 빼보겠다고 요새 통 기름기 구경을 못 하고 있던 차, 통닭, 통다앍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있어 한 마리 구웠다. 곁들여 먹을 감자도 굽고.
사워크림 한 숟갈 푹 얹어 베어무니 이것이 행복일세. 또띠아 롤 따위로는 절대 채워지지 않던 헛헛함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법.
기름기와 탄수화물! 너희들이 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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