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재료준비만 해놓으면 다 된거나 다름 없다는데 어째 나에겐 새로운 고난이 시작되는 느낌일까. 밥 펴는거 진짜 느무 싫음.
그래도 한 입 가득 넣고 씹을 때의 행복.
여섯 줄 쌌나보다 (싸는 도중에 한 줄씩 벌써 썰어 먹고)
내일 아침까지 딱딱해지지 말았으면...내 소듕한 김밥. 아이고 고작 김밥 몇 줄 싸느라고 불금 저녁이 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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