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47 [Switzerland] Bern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1. 5. [Switzerland] Zermatt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1. 5. [Switzerland] Montreux 넓은 호수가 있어서 휴양지로 유명하다. 특히 갑부들의 별장이 많다고 함. 스위스 고가 화장품 '라 프레리(La prairie)' 의 본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마담 부띠끄 럭셔리 향수냄새가 많이 풍기는 도시. 그룹 Queen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 동상. 프레디 머큐리가 한때 여기서 살았었단다. 동상 옆에서 똑같은 포즈로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아. 내일이면 벌써 휴가 마지막 날. 2021. 11. 5. [Switzerland] Grindelwald 2021. 11. 5. 읍내 국경도시다 보니, 길 가다 저런 표지판이 자주 눈에 띈다. 도시규모에 비해 읍내는 제법 번화한 편. 현대미술이 발달한 곳이라더니, 그래선지 곳곳에 미술작품(?)들이 많다. 낙서처럼 그려 놓았으나 나름대로 작품인 듯한 벽화라든지, 팅글리('움직이는 미술' 로 유명하다는 작가)에 관한 전시물 등. 오늘은 인형박물관에 갔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많은 아그들이 인형 앞에서 흥분으로 날뛰고 있었고, 나는 정교한 미니어쳐들 앞에서 걸음을 떼지 못했다. 아쉽지만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여서 남은 건 입장권 뿐. 그 외- 크리스마스 조명이 여기저기 남아 있는- 읍내 모습들. 2021. 11. 5. [Slovenia] Ljubljana, Bled, Bohin 사진이 많이 없어 아쉽다 (불운의 카메라 사고로 -_ㅜ). 학회는 류블리아나 (Ljubljana, 수도)에서 있었고 짬을 내어 블레드(Bled)와 보힌(Bohin) 을 둘러보는 일정이었다. 류블리아나- 발음하기 쉽지 않은 도시지만 를 읽은 사람에겐 그리 낯설지만은 않은 이름일 듯. 수도 치곤 규모가 몹시 작은데, 대신 '이래서 수도인가' 싶게 뭔가 꽉 들어찬 느낌이 있다. 넘치는 젊은이들, 매일 저녁 인디밴드의 공연, 몰려드는 관광객...제법 번잡한 도시였다. 별 특별한 점은 없어 보여서 그다지 애착이 가진 않았으나 좋아 보이는 노천카페가 그렇게 많은 곳은 처음이라 인상적이었다. 언제 한 번 친구들이랑 같이 올 수 있다면 좋겠다 싶었다. 블레드(Bled)와 보힌(Bohin)은 매우 사랑 받는 관광지로, .. 2021. 11. 5. 이전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1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