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하는 건 원래도 귀찮지만 체중감량식은 더 구찮다. 아무리 간단하게 먹더라도 재료부터 따로 신경 써야 하니 말이다. 진작부터 배달업체를 기웃거렸으나 맘에 드는 데가 없다가 드디어 괜찮아 보이는 곳 발견! 일단 한 주간 시험해보고 계속할지 말 지 결정하겠다.
내가 신청한 건 일주일에 4가지 메뉴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요거 네 가지 골라놨는데 과연 사진과 똑같을지는 두고 보겠스. ㅎㅎ
부디 만족스러웠으면. 남은 살 4kg를 맛있고 배부르게 빼준다면야 그까이꺼 비용쯤. 내 돈을 가져요 대신 내 살도 가져가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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