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봄은 초콜릿 가게에서 제일 먼저 시작된 느낌이다. 딸기 초콜릿이 가득 쌓여 있길래 좀 사 왔다.

사메가 자주 먹는 아몬드+피스타치오 든 화이트 초콜릿이랑 산딸기도 좀 샀다.

적지 않은 양이었는데 둘이 번갈아 몇 번 집어먹다 보니 순식간에 사라졌다. 딸기가 제법 실하구먼.

피스타치오는 원래 늘 있는 거고 딸기랑 산딸기 과육 팍팍 박힌 건 시즌 상품.

봄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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