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봄은 초콜릿 가게에서 제일 먼저 시작된 느낌이다. 딸기 초콜릿이 가득 쌓여 있길래 좀 사 왔다.
사메가 자주 먹는 아몬드+피스타치오 든 화이트 초콜릿이랑 산딸기도 좀 샀다.
적지 않은 양이었는데 둘이 번갈아 몇 번 집어먹다 보니 순식간에 사라졌다. 딸기가 제법 실하구먼.
피스타치오는 원래 늘 있는 거고 딸기랑 산딸기 과육 팍팍 박힌 건 시즌 상품.
봄맛이야...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년만의 대청소 (5) | 2023.03.13 |
---|---|
봄이 온다 택배도 온다 (2) | 2023.03.04 |
스무살의 장례식 (0) | 2023.02.14 |
오늘의 택배 + 잡담 (0) | 2023.02.11 |
두부덮밥 해 먹으려다 일어난 참사 (0) | 2023.02.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