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생각보다 커피를 자주 필요로 하는 인간은 아니었다 (하루 두 잔으로 족함). 다만 제대로 된 모닝커피에 겁나 집착한다.
2. 행복은 역시 소소한 것으로부터 온다.
3. 하지만 전혀 소소하지 않다. 모닝커피처럼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순간에 누군가의 옆에 있어준다는 것은.
4. 소비는 또 다른 소비를 부른다 (자 이제 예쁜 커피잔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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