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엔 꿈쩍도 하기 싫으므로 토요일 아침 댓바람부터 다음주 도시락을 쌌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소고기+구운채소+데친 브로콜리
생선구이+찐 단호박+구운채소
관자구이+구운채소+호박면
닭고기 구이+구운채소+양배추 절임과 브로콜리.
금요일엔 일찍 퇴근해서 도시락 없는 날.
초과근무 시간 1년에 80시간 넘으면 자동으로 소멸되는데 아직도 160시간이나 남았다. 쓰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이나 일이 x밀려 있는데 언제 노냐고요 언제. 그것이 문제로다..
어제 이석증으로 난리친 누구가 멀쩡해져서 다행이다. 잠 설치고 같이 병원 다녀오느라 금요일밤이 다 사라졌다. 그래 뭐 이제 괜찮으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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