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훌륭한 차기감이 있는데! 왜, 어째서, 표는 가지 말아야 할 곳으로 가는 것이냐. ㅠㅠ
속상한 마음을 박노해 시인의 한 구절로 달래본다.
될 일은 반드시 될 것이다
올 것은 마침내 올 것이다
그러니 담대하라
부끄러운 것은 믿음을 잃어버리는 것
중단하고 포기하는 것
오늘 나는, 할 일을 할 것이니
그래, 나는 할 일을 할 것이니! 다음주 나의 소듕한 한표는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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