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모두 알고 있다 by SingerJ 2024. 10. 28. 여유로워 보이는 오후였지만 사실 모두의 마음은 바빴을지도 모르겠다. 이런 가을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회색빛 11월이 오기 전에 누려야 한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을테니까. 달리는 내내 가을이 함께 하였다. 살도 이제 고만 좀 가라! 현재 -7kg. 고지를 코 앞에 두고 지루한 정체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Singing My Own Song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갑지 않은 낯선 경험 (7) 2024.11.06 행복한 꼬랑지 (0) 2024.11.03 서머타임 끝 (0) 2024.10.27 평범한 금요일 (0) 2024.10.25 새 도마 (0) 2024.10.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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