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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활절 연휴 Bodensee

by SingerJ 2025. 4. 23.

스위스 동부 보덴제 (Bodensee)는 콘스탄스 호수라고도 부르는데, 스위스-독일-오스트리아 3국에 걸쳐 있다. 상당히 커서 언뜻 보면 바다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 근방의 소도시 Horn, Arbon, Romanshorn을 둘러보며 부활절 연휴를 보냈다. 

호수 외엔 볼 거 없는 심심한 곳이라 그나마 이 곳이 제일 복작거렸던 곳. 사과음료 회사의 박물관.

사과를 수확해 각종 음료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할 수 있음.

전 노란사과가 됴아요...

첫 산책이라는 강아지. 모든 게 신기한 듯 했다. 구엽. 

매년 이맘때만 되면 꼭 회사일이 미친 듯 몰아치더라. 한숨 돌릴 수 있는 부활절 연휴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금년에도 고마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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