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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741

Les Trois Rois 읍내에 300년 된 호텔이 있다. Grand Hotel Les Trois Rois라고, 이렇게 라인강변에 자리잡고 있는데 1681년인가에 지어졌다니 정확히는 300년이 훨씬 넘었네. 나폴레옹과 피카소도 묵은 적이 있대고 암튼 역사로 한자락 하는 호텔이라 유명인사들이 오면 이 호텔에 즐겨 묵나보다. 그치만 나는 본 적이 없고...아, 예전에 독일 월드컵 국대팀 본 적은 있다. ㅎㅎ 어제 이 호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다. 프렌치 식당이고 미슐랭 쓰리스타에 다른 무슨 무슨 상도 많이 받아 유명하다고 한다. 서민이 저녁도 아니고 점심을 세 시간 넘게 우아하게 먹자니 고단했다. ㅎㅎ 남편은 수트, 나는 드레스(?)까지 뻗쳐 -_-;; 입고. 좋게 말하면 역사 깊은 호텔답게 앤티크 분위기가 일품이고, 직설적으로.. 2023. 7. 23.
제시 안녕 우리 회사 필립의 반려견 제시 (Jessy). 출근은 했으나 근무태만이네. 띰띰해하고 계심. 필립이 미팅중이라 나라도 놀아줘야 하나 잠시 고민. 화장실 가려면 쟤를 지나쳐가야 하는데 째리보심. ㅋㅋ 그런데 필립이 7월 말까지만 일하기로 해서 이제 제시도 못 보겠네. 잘 가 구염둥이. 만나서 반가웠어. 2023. 7. 22.
여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7. 9.
Bundaberg 음료 가끔 보는 유튭 살림채널에 이 음료가 나오곤 해서 궁금했다. 나도 한 번 주문해 보았다. 종류당 네 병 묶음이라 떼로 왔다. ㄷㄷ병이 예쁘다. 너희들 사실 장식용이지? 😆 탄산음료 즐겨 마시는 사메더러 하나씩 마셔보고 품평해보라고 해야겠다. 구아바맛 조금 마셔봤는데 생각보다는 달지만 맛있다. 얼음 띄워 마시면 더 괜찮을 것 같다. 2023. 6. 10.
매일매일 기다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6. 9.
여전히 아름다운데 류이치 사카모토에 이어 이번엔 조지 윈스턴의 별세 소식에 마음이 잠시 허했다. 북적이는 교보문고에서 그의 악보집을 찾던 어느 날이 아직 기억에 선하건만. 동시대를 살아온 아티스트들의 부음을 듣는다는 것은 한 사람의 죽음 그 이상. 내 젊은 날의 한 자락도 같이 떠나가는 느낌. 당신의 앨범 December는 여전히 이렇게도 아름다운데. 2023.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