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85 튤립, 꺼벙이눈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1. 21. 똑같아도 할 수 없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1. 21. 눈 가득 쌓인 주말 드극 드극, 누군가가 밖에서 눈 치우는 소리에 잠을 깼다. 작년 겨울에 비하면 아직 약과긴 하지만 제법 겨울다운 날씨가 시작되었다. 적어도 3월 초까진 이 추위가 지속될테고, 어서 부활절이 왔으면, 어서 봄꽃이 피었으면, 하면서 날 풀리면 가고 싶은 곳의 사진을 들여다보며 좀 쑤셔 하는 2월이 될 터이다. 연초계획서 시즌이 한바탕 지나가자 출장과 프리젠테이션의 순서가 돌아왔다. 이 약의 안전성과 효과는 완벽 철저하게 검증되어 있습니다- 말하고 싶은 결론은 결국 늘 이거 한 가지이나 부수적으로 따르는 자료와 절차는 배보다 10배는 더 큰 배꼽.. 이흉. 그나저나 요즘 회사에 흥미진진한 일이 있어서 아침이면 눈이 번쩍 떠지는 게 출근이 기대될 정도. 나이 불혹에 아직도 이런 gossip에 미혹되는 영혼이라니.. 2021. 11. 21. 새해 열흘째 잡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1. 21. 고려중인 프로젝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1. 21. 새해 둘째날 오늘까지는 아직 공휴일인지라 거리는 조용하다. 내일부터는 새해 첫 출근을 시작하는 사람들로 다시 붐빌. 한참을 놀고도 '부족해' 를 입에 달고 사는 난데, 어째 이번엔 좀 다르다. 그래, 이 정도면 뭐 쉴만큼 쉬었다 싶은 (철 드는겐가 -.-). 내가 바라는 휴가의 이상적 조합을 이제사 알게 되었다- 2주 의료/미용/쇼핑관광, 1주일 여행, 그리고 1주일 자유방콕. 이번엔 여행이 빠져있었지만 다음에는 가급적 이 dream구성으로 휴가를 기획해보련다. 혹한이라는 한국과는 달리 이 곳은 아직 낮동안엔 영상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도 겨울엔 역시 태양이 그립기 마련. 회사 동료들 중 다수는 따뜻한 나라로 휴가를 떠나 다음주쯤에나 돌아온다. 사메가 오늘 이집트에서 보내온 사진들은 다음 휴가지로 이집트 홍해연안 도.. 2021. 11. 21.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1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