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741 흔치 않은 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25. 휴가의 끝, 봄의 끝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25. 주말스케치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25. 일이 제일 쉬웠어요 外 # 일이 제일 쉬웠어요: 분주한 한 주였다. 골치 아픈 출장이 있었고, 연달아 세미나가 있었고, 놀러가는 게 아니라 그런지 독일은 내게 더이상 제 2의 고향이 아닌 비즈니스의 대상일 뿐임을 새삼 실감했고, 고작 사흘 비웠을 뿐인데 일은 왜 이렇게 처 -_-;; 밀려 있는건지 놀라울 따름이고. 주말이 오면 한숨 돌리겠지만 대통령 선거 투표차 베른에 가야 하니 반나절은 훌쩍 소모되겠고. 공부 외의 일로 힘들어봐야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라고 비로소 느낄 수 있듯이 다른 부수적인 일 없이 내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게 얼마나 편한건지를 이럴 때마다 느낀다. # 생일: 출장에서 돌아와 자리에 눕자마자 깜박 잠이 들었나...노랫소리가 들려 눈을 떠보니 한손엔 케잌을, 다른 한손엔 노래가 울려퍼지는 휴대폰을 들고는.. 2022. 1. 25. 삶은 계속된다 어느덧 봄은 세상을 원없이 지배한 모양이어서,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한두번만 더 온다면 미련 없이 자리를 양보할 태세다. 무성해진 잎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도 우렁차고...이젠 봄 보다는 초여름에 더 가까워진 것처럼 보인다. 날씨는 꿀꿀하고 연휴는 끝을 향해 달린다. 따뜻한 코코아를 한 잔 마시면 써늘해져가는 가슴 한구석이 좀 더워질라나. 그래도 연휴동안 커튼도 빨았고, 읽기 싫어 몇 달도 더 미루던 일 관련 책도 읽어치우고, 옷장정리에 냉장고 청소도 했으니 이만하면 되지 않았을까나. 연휴 마지막날엔 온 도시에 체념의 기운이 흘러넘치는 것 같은건 나만의 착각이겠지만서도. 굿베이...부활절 연휴.. 연휴 후유증에 시달리는 인간들일랑 아랑곳 없이 그들의 삶은 여전히 바빠 보인다. 일용할 양식을 득템하여 기.. 2022. 1. 25. 내겐 너무 험했던 등산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25.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