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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741

이왕이면 멋지게 늘 나이보다 젊어 보일 것 같던 엄마 아빠가 언제부턴가 확연히 늙으신 것 같아 기분이 안 좋다. 근데 부모님이 보는 내 모습 역시 만만찮을 텐데 싶더라. 늙어가는 부모님을 보는 자식과, '내 새끼도 이제 늙어가네' 를 느끼는 부모 중 어느 쪽 기분이 더 복잡할까. 이왕이면 좀 젊고 멋있게 나이 드는게 부모님 기분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다. 물론 생각만 (현실은 말잇못). 2022. 3. 22.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긴 한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3. 16.
오늘의 소소한 소비 캡슐커피 싫은데 우리회사엔 캡슐커피 기계만 있어 슬프다. 😭 괜찮은 인스턴트 커피 뭐 없나 찾다가 이거 함 사봤다. 구수허니 괜찮은 것 같다. 탄 맛도 안 나고. 그리고 주얼리에 미친뇨자는 목걸이를 또 샀다. 사실 산 지는 좀 된 건데 세팅을 새로 했다. 알 하나 추가하고, 펜던트가 좀 위로 들리는 경향이 있던 걸 다시 균형 잡아 달라 했다. 줄 길이도 줄이고. 피부상태 노답인 관계로 빡센 흐림처리를 하였음. ㅋㅋ 한국 가고 싶다! 피부과 가고 싶다! 😭 손수건도 샀다. 파란색 꽃무늬는 사메가 빼앗아 갔지만 괜찮다. 난 오리손수건이 더 맘에 드니깐. 2022. 3. 14.
자신을 좀 더 믿어봐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3. 12.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한마디로 '이 짓 못 해먹겠다' 란 말까지도 참 곱고 신사적으로 표현하던 사람. 내일이면 후임자가 결정될 것이고 그는 머잖아 그토록 원하던 자연인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 모든 걸 버리고 난 지금 무얼 하고 있나 하는 순간순간이 지난 5년간 얼마나 많았을까. 열심히 일한 당신, 이제는 신물 났을 정치판을 떠나 편백나무숲을 댕댕이와 걸으며 마음껏 꽃향기 맡는 나날을 누리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2. 3. 9.
이래도 매료될텐가 뭐 사러 나갔던 사메가 한국라면도 사왔다. '집에 라면이 있어야지' 라면서 (이럴 때 보면 좀 한국사람 같다). 근데 무려 불닭볶음면도 갖고 왔다. 나도 감히 엄두를 못 내본 걸. 왜 이걸 골랐냐 물어보니 그냥 포장에 매료되어서 😂 란다. 하나 끓여줘 보고 맛은 어떤가 이래도 매료될텐가 함 물어보고 싶어졌다. 2022.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