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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751

안 슬기로운 쇼핑생활 난 정말 생각이라곤 없는 쇼핑을 하는구나 라고 증말 자주 느낀다. 필요한 것 vs 갖고 싶은 것이 있을때 우선순위를 늘 갖고 싶은 쪽에다 100% 둔다. 특히 요즘 더 심한 것 같다. 그 결과 지금 상태- 갈아신을 스타킹이 없음. -_-;; 새 청바지도 필요한데 없음. 머리끈은 하나밖에 안 남았으며, 회사에 들고 다니는 가방(배낭)의 한쪽 끈이 금방이라도 끊어질 듯 아슬아슬함. 신발도 계속 같은 것만 신고 다님. 왠지 모르겠는데 이것들은 사기가 너무 귀찮을 뿐더러 사야지 다짐했다가도 매번 잊어버린다. 그래서 정말 바닥까지 고갈될때까지 버티는게 처음이 아니긴 한데 이번엔 진짜 오늘 내일 한다. 정작 필요한건 제쳐놓고 최근 사들인건 무엇인가. 곧 추워져서 몇 번 입지도 못할 것 같은 경량자켓 (그것도 두 벌.. 2022. 1. 29.
포기하지마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29.
오늘부터 넘버 원 출근길에 마주치는 세 사람이 있다. 늘 같은 시간에 같은 열차를 타다 보니 거의 매번 만난다. 사람1: 이어폰을 끼고 있긴 한데 소리가 너무 커서 다 새어나온다. 좀 떨어져 앉아도 엄청 시끄럽게 다 들린다. 자기 귀에도 참 안 좋을텐데. 가급적 그 사람한테서 멀리 멀리 떨어져 앉는다. 기피인물 2위. 사람2: 네 명이 앉는 좌석 (둘씩 마주보게끔)에서 꼭 바깥 복도쪽에 앉는다. 한쪽 다리를 꼬고 앉아서는, 창가쪽 사람이 내릴 때가 되어도 절대 다리를 안 치워준다. 자냐 하면 그건 아니다. 뭔가 딴 데 정신이 팔려서 못 봤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다른 사람 내리는거 뻔히 보면서도 다리를 안 치운다. 전에 한마디 하려던 차에 열차가 마침 덜컹거리며 급 멈추는거다. 휘청거리다 그 사람 발을 콱 밟았다. 앗 .. 2022. 1. 29.
오랜만의 새 그릇 아아 정말 오랜만이다 새 그릇! 오래되고 이 빠진 접시 몇 개 골라내고 빈 자리를 냉큼 새 걸로 채워넣었다. 사각 플레이트 두 개, 원형 두 개. 사각접시만 따로 써도 된다. 이 흰접시는 과연 착색 없이 잘 유지될 것인가...김치볶음밥을 한 번 담아 먹어볼까. ㅎㅎ 맘에 들지만 절대 티 내지 말아야겠다. 예쁘다고만 하면 사메가 그 그릇 자기도 골라 쓰다가 깨먹거나 가장자리 이 빠지게 해놓는다. -_-;; 2022. 1. 29.
일요일 이른 아침 비 내리는 고요한 아침 베란다에서 커피 한 잔. 정말 7월이 다 간거니.. 주말도 이렇게 가는거니... 홀로여행 갔던 사메가 돌아온다 나의 평화로운 시간도 이렇게 가는거니...ㅋㅋㅋ 2022. 1. 29.
새 여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