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751 다시 가고 싶은 카페 서울에서 묵었던 호텔 근처의 작은 카페. 즉흥적으로 들어가 카페라떼를 주문했는데 깜짝 놀랄 만큼 맛있었다. 오...한국커피는 이 정도란 말인가! 싶어 다른 몇 군데도 들러봤으나 여기만큼 입에 맞는 곳은 없었다. 단맛 하나 없이도 아쉽지 않은 고소하고 맛있는 커피였는데...매일 아침 그 카페라떼를 마실 수 있다면. 2024. 12. 19. 지난주의 서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2. 15. 그날이 왔다 마침내 그날이 왔다. 10kg 감량 목표 달성의 날.6개월, 아니 1년은 꼬박 잡아야 하지 않을까 했던 예상과 달리 석 달 남짓만에 달성되었다. 키토제닉 식단에 깊은 감사를. 이참에 좀 더 욕심 내서 3kg 정도만 더 빼볼까 한다. 2024. 11. 27. 환불원정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1. 22. 금년 첫눈 진눈깨비처럼 내리더니 나중엔 제법 쌓이기 시작했다.다음주면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정말 겨울이구나.롱패딩으로 무장하고 다닌지 2주도 넘었지만 눈이 오자 비로소 진짜 겨울로 접어든 기분이다. 잘 마무리하자, 2024. 2024. 11. 22. 신입과 생일카드 회사 HR팀에 새 멤버가 들어왔다. 30대 초반 정도의 상냥하고 활달한 그녀는 오자마자 '생일카드 프로젝트' 를 적극적으로 시작했다. 직원 중 누군가의 생일이 다가오면, 카드를 마련해 손글씨를 쓰고 다른 직원들의 서명도 받기 위해 며칠씩 동분서주했다. 대단한 정성이다. 그러나 그녀가 몰랐던 사실이 있으니...이 생일카드 문화는 이미 오래전 우리 회사에서 사라졌다. 그것도 꽤 격렬한 논의 끝에. 지금의 HR팀은 모두 그 이후에 들어온 사람들이고, 갓 들어온 그 역시 몰랐을 수밖에 없다.결국 임원 한 명이 총대를 메고 신입에게 설명했다고 한다. 취지는 더없이 좋으나, 원치 않는 개인정보 유출일 수 있고 사생활 침해의 소지도 있어 반대가 컸었다는 것을. 생일 당사자가 자발적으로 알리고 축하 받는거야 어디까지나.. 2024. 11. 21. 이전 1 ··· 5 6 7 8 9 10 11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