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보기1166 [Tromsø #1] 다시 만나 반가워요 Green Lady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1. 8. [Koh Lanta #3] 내일을 위해 오늘은 이만 안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1. 8. [Koh Lanta #2] 자스민 향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1. 8. [Koh Lanta #1] Have a nice day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1. 8. Dear My Friends #3 비행기를 놓치도록 늦잠을 잔 연유가 무엇이냐 굳이 변명을 해보자면, 옛날에 썼던 여행기를 밤 늦도록 다시 읽어보다가 그랬다. 비엔나는 십수 년, 그리고 슬로베니아는 이제 딱 10년이 흘렀다, 처음 가 본 이후로. 다시 보는 블레드 호수는 여전하나 그 주변은 많이 변해있었다. 십년 전엔 없었던 것 같은 호텔들이며 아스팔트길, 상점들. 하긴, 강산이 변할만도 한 시간이 흘렀으니. 블레드의 우리 숙소는 마치 귀족의 별장 같았다. 여행자들이 유럽에서 흔히 기대하는 분위기를 잘 파악해 그대로 재현해놓은 느낌이었달까. 집안 구석구석은 물론이고 베란다에서 보이는 풍경도 맘에 들었더랬다. 호수의 반짝임이 지척에서 내려다 보이고, 꼬맹이의 나무타기를 도와주는 아저씨의 모습 하며 (혼 내지 않고 도와주다니 몹시 신선했음... 2021. 11. 8. Dear My Friends #2 글쎄 나는 이 뜻깊은 여행을 늦잠 자서 비행기를 놓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_-; 알람을 맞춰놓긴 했는데 소리가 안 난건지 못 들은건지, 하여간 눈을 떠보니 이미 늦어버린 시간. 공항 가는 차에 일단 몸을 싣고 황급히 표를 검색했는데 다행히 적당한 시간대의 표를 구할 수 있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친구들을 만나 할슈타트-> 슬로베니아 블레드 (보힌 포함)-> 류블랴나 (피란 포함)를 보는 코스. 예상보다 더한 무더위 때문이었는지, 늦잠 자다 비행기 놓친 충격때문이었는지; 비엔나는 어쩐지 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 호숫가 할슈타트 마을에 들어오자 비로소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느낌이었다. 언뜻 보면 스위스 서쪽 호수지대 분위기와 비슷한 것도 같다. 찍을때는 몰랐는데 이 사진을 보니 벌써 약간의 조.. 2021. 11. 8.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