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1067 아아 님은 갔습니다 집 근처 베이커리가 떠나가면서 남긴 메시지 2025. 4. 6. 빨간 목걸이 목걸이가 참 잘 어울린다, 꼬맹아. 2025. 3. 25. 봄날의 냄비 봄이 훅 치고 들어온 날그리고 노랑냄비가 집에 온 날. 자, 누나 형들이랑 인사하그라~민트 누나랑 특히 잘 어울리네. 사이 좋게 지내시게. 시간 나면 밥도 좀 하고. 😀 2025. 3. 21. 잡다한 지름 금년엔 쓸 데 없는 것 좀 안 사리라는 굳은 다짐. 자알~도 지켜지고 있다. 먼저 쥐돌이 picks.제품소개 사진에선 귀여웠는데... 디테일 쏴라있다고 기대했는데... 실물은...Aㅏ...한두 마리 빼곤 얼굴이 엄씀.쥐돌스 말을 혀 봐!! 프사로 사기 치기 있기 없기!! (입 없어 대답 못함) 닥스훈트 커트러리 받침.똑같은 모양으로 이미 쓰던 게 있었다. 은 도금 되어있어 빈티지 느낌도 나고 좋아하던 건데 찔끔찔끔 잃어버려 두 개 밖에 안 남았다. 최대한 비슷한 거 산다고 샀건만 느낌이 영 딴판. ㅠ 구관이 명관이여..그래요...'저런 거 누가 왜 살까' 싶은거 여기 이 쏴람이 사고 있어요.. 그래도 스텐 케틀팟은 잘 쓰고 있다.새우튀김 몇 개, 감자튀김 조금만 할 때 등 유용. 팔찌 1. 노브랜드 금.. 2025. 3. 12. 당신의 왼팔을 응원해 봄햇살이 부서지는 아침. 불안하다...예년 같으면 이렇게 얼른 물러갈 겨울이 아닌데. 여름이 한 해의 절반이나 차지하는 (끔찍한) 시대가 정말 오고 마는 걸까! 베란다에서 봄볕을 만끽하며 왼손으로 글씨 쓰기 연습 중.절단 어쩌고 하던 무시무시한 고비를 넘기고 극적으로 살아남은- 그러나 앞으로 2년 정도는 불편할- 오른팔 대신, 왼팔/왼손을 열심히 단련하고 있다. 주삿바늘을 꽂았던 멍자국이 가라앉기도 전부터.시선강탈. ㅋㅋ당분간 두 배로 힘내야 할 너의 왼팔을 응원해. 2025. 3. 9. 사먹으면 되는 것들 사먹는 게 남는 것들이 있다. 그런데도 그걸 굳이 집에서 굽는, 그런 날도 있는 것이고.반죽기 꺼낸 김에 크래커도 구웠다.하여간 쉽다는 것 치고 진짜 쉬운 걸 못봤다. 전 어려운디요...얇게 미는 것도 힘들고 그래선지 물결모양 가장자리도 선명하게 안 나오고. 그냥 야채크래커 사먹으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러고 있능가. 뭐 이런 날도 있는 것이죠잉... 2025. 3. 2. 이전 1 2 3 4 5 6 ···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