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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찍고 제주 서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28.
초면에 사랑합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28.
새기고 싶은 말 2022. 1. 28.
휴가가 필요해 한 3주간 미친 듯 덥더니 요즘은 또 써늘해서 두꺼운 이불을 다시 꺼냈다. 날씨란 참 모를 존재다. 안 그래도 우웅스럽던 컨디션은 옳다구나 이때다 싶게 감기를 시작했다. 주말엔 골골대느라 쉰 것 같지 않고, 그러다보니 주중엔 피곤하고 주말엔 다시 드러눕는 악순환. 아무래도 취소된 휴가의 여파인 것 같다. 지칠때쯤 휴가를 한번씩 가줘야 노쇠한 몸이 -_- 지탱하는데.. 급 취소되는 바람에 다음휴가까지 너무 멀어져버렸다. 당분간 일 밖에 할 게 없다는 심리적 좌절 ㅎ 이 면역저하를 불러온게 틀림없다. 요즘 새로 생긴 병증(!)도 있다. 화가 많아졌다고 해야 하나. 예전같으면 그러려니 할 일에도 요즘은 느무 화가 난다. 얼마 전 미용실을 예약했는데 며칠 후 취소메일이 띡 와서는, 그 시간은 안되니 다른 시간을.. 2022. 1. 28.
약수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28.
이런 월요일 아침 오늘 아침의 작은 행복: 세 시간짜리 미팅이 취소되었고 (아싸), 컴퓨터 챙기러 온 아빠 따라 놀러온 필립네 강아지. ^^ 머문 시간은 고작 20분 남짓이었지만 저 복실이가 있는 동안의 회사는 얼마나 아름답던지. ㅠㅠ 이런 월요일 마음에 든다. ㅎㅎ 2022. 1. 28.